장전으로 이사했어요

친정이 장전인데 애기도움도 받을겸 이사결정하고.

두달만에 이사했습니다  집팔고 집구하고 이삿날잡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후딱후딱 잘처리했다싶고  지나고나니  한숨 돌리네요

이삿짐은 검색해서  견적받고 결정했는데  잘했는건지 안했는건지 결정하고도 폭풍검색 ㅠㅠ

믿음가는쪽으로 잘했다  생각하고 이삿날이 다가왔네요  두둥~

빨간차 가자익스프레스가  집앞으로 오고 모두 인사를 건네고  짐을싸기시작했네요

저는 옆에서 지켜보기만했는데 전문가라서 그런지 저같음 하루종일  쌀거를  숙련된솜씨로 순식간에 차에 실었어요

새집으로 가서 정리 하시면서 위치를  잡고  이것저것 소소한것까지 신경써 주시고

내가할일은  별로 없더라구요

정리다하시고 바닥청소도   싹다하시고  마무리 하셨어요

요즘 이사는 정말 신경쓸게 별로없는거 같아요

이른 무더위에  이사라 고생하셨다고 감사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